[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강원·경북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의 이재민 및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와 경북지사에서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성금은 현금 지원뿐 아니라 특별재난지역의 경제회복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제공으로도 활용될 방침이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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