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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분야 직업교육, 맡겨주세요! … 경남교육청-한국지엠-김해시-창원문성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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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분야 교육·취업 프로그램 개발 목표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 학기제 이수 기회 제공

경남교육청, 한국지엠, 김해시, 창원문성대학교가 미래자동차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경남교육청, 한국지엠, 김해시, 창원문성대학교가 미래자동차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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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교육청이 20일 한국지엠, 김해시, 창원문성대학교와 김해지구 미래자동차 분야의 산학교육과정 개발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미래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운영 ▲우수 인재 채용과 학생 모집 등 산학 협력을 통한 취업과 창업 기반 조성 ▲참여 학생의 현장실습, 취업 지원에 관한 사항 ▲산학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시설과 실험·실습 장비 활용 등의 분야에 관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병헌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국장, 조정오 한국지엠 본부장, 류정옥 김해시 인재육성사업소장, 정재운 창원문성대학교 기획처장과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교육부는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고자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선정하는데, 올해 김해지구가 선정됐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하는 특성화고 학생에게는 한국지엠과 창원문성대가 산학과정으로 제공하는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 학기제 등 기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기회가 주어진다.

조정오 본부장은 “한국지엠은 각 기관과 협업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헌 학교정책국장은 “대기업 한국지엠과 협업해 김해 지역 특성화고 학생의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우고 미래자동차 분야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하겠다”라며 “우수 기업체와 업무 협약을 계속해 학생들이 특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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