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뷰티 시장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것” 젠더리스뷰티 콰티, 다양한 마케팅 펼쳐

- 신규 강남역 미디어폴 전광판 16개 노출
- 신제품 이너뷰티 대거 출시

콰티는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 강남역 메인 미디어폴 광고 집행을 필두로, 오프라인 전국적으로 버스광고와 지하철광고를 진행하여 판매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콰티는 20일 미디어폴 광고를 시작했다. 지난달 강민경 화보를 공개하며 누적 조회수 100만회를 기록하며 적잖은 이슈가 된 여세를 몰아 온오프라인 대형 캠페인 진행에 나선다.

제품 라인업도 강화된다. 신제품 ‘강민경의 먹고 바르는 뷰티 콰티’ 라는 슬로건하에 이너뷰티가 줄줄이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4월 내에 30여가지의 이너뷰티 라인업 모두를 런칭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아름다움을 위한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첫번째 주자는 ‘시그니처 블렌팅티’ 19종이 먼저 런칭된다. 브랜드 자체적으로 티소믈리에를 섭외하며, 6가지의 시그니처 블렌딩 티 종류를 만들었고, 7개월의 짧지 않은 기간이 소요됐다.

콰티 브랜드 담당자는 “수 많은 테스트와 리블렌딩을 거쳤으며, 그 결과 한층 더 고급스럽고 풍부하고 맛과 고소한향 이 우려 나온다. 이를 비롯한 13가지의 단일 티백이 함께하는 ‘총 19가지의 시그니처 티’는 오늘부로 일주일간 프리오더가 함께 진행된다”고 전했다.

또한, “콰티는 2022년부터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현재 강남역 16개 전광판에서 콰티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오는 5월 1일부터는 고를 실시해 핵심 소비층인 MZ세대에게 새로운 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를 넓힐 계획”이라 전했다.

콰티는 이번 마케팅과 온라인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콰티의 브랜드를 알릴 컨텐츠를 제작 중이며, 오프라인 만을 위한 할인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