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박진형] 더불어민주당의 전남 나주시장과 화순군수 경선 후보가 발표됐다.
19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나주시장 경선 후보는 윤병태·이민준·최용선 등 3명으로 압축됐다. 현직 강인규 나주시장은 예비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화순군수 경선은 구복규, 문행주 후보가 2파전을 펼친다.
최종 후보는 컷오프를 통과한 경선 후보를 대상으로 권리당원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가려진다. 오는 29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점쳐진다.
낙마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50분부터 48시간 이내에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를 통해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기초의원은 오는 22일 전남도의회에서 '시군의회 선거구와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처리된 후 발표될 에정이다.
신정훈 나주·화순지역위원장은 "예비 문턱을 넘어 경선을 치르는 후보를 축하한다"며 "경선 마지막 순간까지 '클린 선거'로 민주당 이름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패배의 아픔을 딛고 대선 때 보여준 호남인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보답해야 할 사명을 안고 있다"며 "개혁적인 공천, 공정한 공천, 유능한 공천만이 민주당의 응답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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