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앞두고 허영일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차 방문
"서울시장 출마 때 대변인으로 활약해 주신 분…동작 잘 아는 정책 전문가"
인터뷰도 자청해 '3분14초' 영상 참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더불어민주당 허영일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개 행보에 나섰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처음으로 기초단체장 후보 지지에 나서는 것이라 주목된다.
이날 오후 박 전 장관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디지털혁신대변인을 맡았던 허영일 동작구청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허 후보가 올린 3분14초분량의 영상에서 박 전 장관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큰 기여를 하신 분이자 굉장히 실용주의적으로 정책을 펴 나가신 분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허 후보를 소개했다. 특히 "제가 (작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갔을 때, (캠프)대변인으로 엄청난 활약을 해줬다"고 둘 사이의 인연도 강조했다.
박 전 장관은 인터뷰 형식으로 허 후보의 장점과 공약 등을 소개했다. 그는 허 후보의 핵심 공약을 언급하면서 가장 먼저 '개발은 지체없이'라는 슬로건에 "어떻게 빨리 속도를 내실 생각이신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허 후보는 "개발을 해야될 곳과 추진 중인 곳들이 있지만,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서 국민들 불만이 많다"면서 "국회와 정부에서 일했던 경험, 인맥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박 전 장관은 "그렇다. 허 후보는 정말 인맥이 매우 두텁다"며 "속도를 내려면 사람을 많이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는 거침없이' 슬로건을 소개하며 "동작에 어떤 변화를 갖고 올 것인가"라고 물었다. 허 후보는 "디지털시대로 변하고 있는 때, 동작구도 강남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확보해, 변화의 동작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전 장관이 "동작은 구릉이 많아 아름답게 가꾸면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한강을 끼고 있어 다른 구가 흉내내지 못하는 많은 아이디어가 있을텐데 허 후보 머릿 속에 가득할 것"이라고 추어올리자, 허 후보는 "한강 조망권을 살리는 비장의 공약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공개된 인터뷰 형식의 지지 영상은 박 전 장관이 즉석에서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후보는 "응원 메시지를 부탁했는데 갑자기 저를 잡고 인터뷰를 하셨다"며 "몹시 당황했다. 고맙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또 19억 판 아버지, 또 16억 사들인 아들…농심家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쉿! 말하지 마세요" '통 김밥' 베어먹었다간 낭패…지금 일본 가면 꼭 보이는 '에호마키'[日요일日문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616162132271_1770362181.jpg)
!["삼성·하이닉스엔 기회" 한국 반도체 웃는다…엔비디아에 도전장 내민 인텔[칩톡]](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31309072266065_1741824442.jpg)
![[상속자들]신라면 믿고 GO?…농심家 셋째 父子의 엇갈린 투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3009165322085_1769732214.jpg)






![[기자수첩]전략적 요충지, 한국GM에 닿지 않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611061194711A.jpg)
![[기자수첩]설탕·밀 가격 인하 '눈 가리고 아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610485436390A.jpg)
![[논단]정말 시장은 정부를 이길 수 없을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71001218554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