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합천군, 봄철 자전거도로 안전 점검 … 노면·구조물·조명 7개 분야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 자전거 도로.

한 자전거 도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봄철을 맞아 대대적으로 자전거도로에 대한 안전 점검에 돌입했다.


점검 대상 구간은 자전거도로 12개 노선으로 국토종주자전거길 11.8㎞ 포함해 75.84㎞이다.

세부 점검 내용으로는 노면 포장, 배수시설, 구조물, 교통안전시설, 조명기구, 편의시설 등 총 7개 분야이다.


합천군은 자전거동호회 등 민간이 참여하는 점검반을 편성해 자체 점검하고 도로, 하천, 공원 등 관련 부서와 안전 점검계획을 공유했다.


현장 점검에서 합천천(영창 2교~금양교) 구간 신소양 체육공원 내 자전거도로 안내 표지판의 노후정도와 파손이 발견돼 조치 예정이다.

합천군에서는 해마다 봄철 및 가을철에 자전거도로 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자전거 이용에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합천군은 군민 자전거 보험 가입으로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