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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개발호재, 중부권 물류 거점으로 떠오르는 충북 제천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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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쿠팡 물류센터 구축 외 제4산업단지 조기 조성 계획도 이어져
- 산업단지 개발호재 누리는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눈길

풍부한 개발호재, 중부권 물류 거점으로 떠오르는 충북 제천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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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지속적인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의 핵심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단지조성과 물류센터 입점 등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현재 충북 제천시는 약 100여개 업체 4300여명이 근무하는 제천 제1,2일반산업단지(바이오밸리)가 위치해 있으며, 40여개 업체 고용인원 약 5600여명이 예상되는 제천 제3일반산업단지도 조성 중에 있다. 제천 제3산업단지에는 쿠팡, 일진글로벌, 인팩 등 여러 기업 유치에 성공해 현재 분양율 92%를 기록하며 100%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제4산업단지 조기 조성도 계획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쿠팡은 제천첨단물류센터와 투자 협약을 맺어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2023년 준공 목표)’ 건립공사를 연내 시작할 예정이다.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는 최신식 물류센터 설립을 비롯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충청도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물류를 지원하는 유통의 허브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500여명의 신규 인력 고용도 예상된다.


최근 제천 내 산업단지 확충 및 물류센터 입점 등 개발호재가 계속되며 특수효과가 펼쳐질 전망이다. 유명 기업이 입주한 경우 계열사 및 협력사들도 같이 입주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이뤄지고, 인구증가와 생활편의시설 구축도 동반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주택 수요가 이전보다 급증하며 주택 공급 대비 수요가 몰리게 된다.


한 업계관계자는 “쿠팡 제천 첨단물류센터 건립은 제천 지역경제의 전환점이 될 호재로 앞으로 각종 개발과 대기업의 투자가 연이어 진행되면서 이에 따른 실수요가 두터워질 전망”이라며 “이에 상주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앞으로 제천 부동산 시장의 활기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에쓰와이이앤씨㈜가 4월 충북 제천에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3층 7개 동 총 5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주택형이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는 제천 개발 호재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제천사업단지, 고암테크노빌, 강저농공단지 등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며, 단지 인근으로 병원과 마트, 관공서 등 행정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제천고속터미널, KTX제천역을 이용해 시외로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개통된 중앙선 제천~원주 간 복선전철로 제천역에서 청량리역까지 60여 분만에 도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제천~영월, 영월~삼척 고속도로 연장 확정 등 예정된 교통 호재 역시 수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장락초, 병설유치원과 도보거리에 제천여중이 위치해 있어 안심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장락 제2근린공원과 기적의 도서관, 다양한 체육시설이 자리해 문화생활을 비롯해 레저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제천 도심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단지로 편의를 더해주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에 4베이 위주로 통풍과 일조가 풍부하고. 펜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전 동을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등 세심한 설계가 눈에 띈다.


단지가 들어서는 제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규제지역 대비 대출 규제도 덜하고 전매 제한이 없으며, 청약자격도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수요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는 견본주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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