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에코프로비엠 은 전면작업중지명령 해제로 오창 CAM4 공장이 11일부터 생산을 재개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월21일 발생한 오창 CAM4N 공장 화재로 인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CAM4N과 CAM4 공장에 대한 전면작업중지 명령을 받았다"며 "CAM4 공장의 경우 직접적인 화재 피해는 없었으며 관계부처의 조사 이후 11일 전면작업중지 해제 통보에 따라 생산이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오창 CAM4 공장은 2020년 연결기준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액 대비 38.75%를 차지하고 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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