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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동서대, 동남권 평생학습자 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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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식 원장(왼쪽)과 박병주 학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운식 원장(왼쪽)과 박병주 학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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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이 지난 6일 동남권 평생 학습자의 융합기술 교육환경과 심화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경대 이운식 원장과 동서대 박병주 학장은 부경대에서 협약을 맺고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과 다양한 학업 분야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융합기술 교육환경의 질적 제고를 위한 상호 인력 교류 ▲융합기술사업화를 위한 산학협력과 심화 교육체계 연계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부경대 이운식 원장은 “융합기술 교육환경과 심화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과 협력하며 동남권 평생 학습자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2011년 국립대 최초로 일반대학원 기술경영협동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동남권 지역 혁신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인력을 배출해오고 있다.


‘동남권 주력산업 혁신과 창업·신산업 창출의 허브’를 목표로 자동차 부품·조선·기계 등 동남권 주력산업 혁신성장과 블록체인 기술사업화 등 신산업 창출을 위한 혁신 리더 양성, 융합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 지역 맞춤형 기술경영 지식 창출과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은 평생교육 단과대학이다. 만 30세 이상 혹은 특성화고교 졸업 후 3년 이상 재직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성화 역량 중심 평생교육 체제를 구축했다.


미래커리어대학은 2020년 기준 신입생 충원율 100%를 채우는 등 셀프브랜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연 교육과 자기 주도 미래커리어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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