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워킹스루로 진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소식 대신 방문형식(워킹스루)로 현판식만 진행

“한 번 더 보성군민과 함께 강한 보성 만들겠다‘고 밝혀

김승남 도당위원장 등 다수의 민주당원들 지지 방문 이어질듯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워킹스루로 진행
AD
원본보기 아이콘


[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거사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회형의 개소식을 하지 않고 현판식과 함께 방문형식(워킹스루)으로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전남도당위원장과 민주당원, 보성군민 등 많은 지지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이며, 민선 7기 취임식도 태풍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취소했듯 김철우 예비후보는 군민의 안전과 진솔한 만남을 위해 타후보와 차별화된 방문형식의 현판식이라는 혁신적인 행보로 귀감을 주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는 ‘강한 보성, 한 번 더! 김철우’를 슬로건으로 “보성군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힘 있는 군수로서 35년 민주당 한길을 지키며 쌓아온 모든 정치 역량과 자원을 한번 더 보성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고 지난 4일 출마의 변을 밝혔었다.


김철우 예비후보의 대표 공약으로는 임기 내 농어민 공익수당 120만원 인상, 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 키즈카페 도입(보성읍,벌교읍), 전 가정 내 방송시스템 구축, 어르신 일자리 확대, 임플란트 수술비 지원, 보성사랑 상품권 확대 발행,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등이다.


특히, KTX-이음과 연계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해 차 정원, 차 산업 테마파크 조성과 벌교에서 회천까지 이어지는 해양관광벨트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7기에서 시작한 1조원 규모의 3대 SOC, 5대 뉴딜 프로젝트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철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지 응원을 하겠다는 보성읍 김모씨(남, 58세)는 “김철우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군수 중 가장 많은 일을 해낸 일 잘하는 군수로서 보성발전을 위해 한 번 더 무조건 해야 한다며, 이번에도 보성군민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철우 예비후보는 전국 최연소로 지방의원에 당선되어 보성군의회 3선 의원에 의장 4년을 지냈고, 지난 2018년 민선 7기 보성군수에 당선됐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