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 제대군인지원센터와 광주광역시 동구가 지난 6일 ‘일자리 창출 활성화 지원’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안정적 고용창출 등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임종배 광주보훈청장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제대군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은 국가의 책무다”며 “동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을 시작으로 나머지 4개 구청 및 일자리 관계기관과 계속적인 협약체결 추진을 통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각종 워크숍 및 교육을 희망하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은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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