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오는 8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권성동 의원과 조해진 의원이 출마해 양자 대결을 벌인다.
6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강원 4선의 권성동, 경남 3선의 조해진 의원이 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기호 추첨 결과 조 의원이 1번, 권 의원이 2번으로 정해졌다.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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