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지난 3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태양에서 강력한 폭발 현상(불의 계곡·canyon of fire)이 발생하면서 거대한 플라즈마 기둥과 강력한 자기장 태양풍을 동반해 이번 주 후반 북극 등 지구 북반구 지역에 강한 오로라 현상이 예보됐다.
6일 미국 우주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영국 기상청은 태양 관측용 극자외선 위성 및 지상 관측 망원경을 통해 지난 3일 태양 표면 중남부 지점에서 두 차례 이같은 현상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깊이가 최소 2만km에 달하고 길이는 20만km가 넘는 대규모 불의 계곡 현상이었다. 불의 계곡 현상은 섭씨 6000도에 달하는 태양 표면에서 막대한 에너지에 의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거대한 플라즈마 기둥과 강력한 코로나 방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첫 번째 폭발이 일어난 데 이어 다음날 오후5시쯤에도 다시 거대한 불의 계곡 현상이 발 생했다.
이같은 태양 표면의 강력한 폭발 현상은 대규모 코로나 방출 현상을 동반하며, 이는 자기장 폭풍의 발생으로 이어져 지구에 통신 장애과 오로라 현상 등의 영향을 미친다.
영국 기상청은 이번 불의 계곡 폭발로 생긴 자기장 폭풍이 6일 오전10시쯤 지구에 닿을 것이며, 약간 지자기폭풍을 동반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돈 많이 벌었어요" 백화점에서 펑펑…그 돈, 반도...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입금 된 비트코인 팔아 빚 갚고 유흥비 쓴 이용자…2021년 대법원 판단은[리걸 이슈체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0431234020_1770601391.png)


!["세 낀 집, 8억에 나왔어요" 드디어 다주택자 움직이나…실거주 유예에 기대감[부동산AtoZ]](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509352029563_1770251720.jpg)












![[서용석의 퓨처웨이브]'도구'가 아니라 '존재'임을 선언하는 AI](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210480619240A.jpg)
![[초동시각]지역의사 10년 '유배' 아닌 '사명' 되려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210225661581A.jpg)
![[기자수첩]개성공단 '보상'과 '지원'의 간극](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210430293507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