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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순직 공군조종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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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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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비행 훈련 중 순직한 한국 공군 조종사들을 애도했다.


5일 주한미군사령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러캐머라 사령관이 유엔군사령부, 한미연합사령부, 주한미군을 대신해 4명의 한국 공군 조종사의 가족, 친지, 공군 장병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전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유엔군사령부, 한미연합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를 대신해 같은 군인 동료로서 대한민국을 보호하고 방어하다 목숨을 잃은 희생자를 애도한다"고 말했다.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은 한미연합사령관과 유엔군사령관도 겸직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경남 사천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KT-1 훈련기 2대가 비행기지 남쪽 약 6km 지점 상공에서 공중충돌해 추락하면서 학생조종사 정종혁·차재영 대위(추서 계급)와 비행교관 이장희·전용안 교수 4명이 전원 순직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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