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 첫 푸르지오…'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4월 분양
대우건설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일원에 첫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4월말 공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16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공동주택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8가구 ▲84㎡B 16가구 ▲84㎡C 12가구 ▲102㎡ 36가구 ▲130㎡ 12가구 ▲137㎡ 12가구 ▲168㎡ 4가구다.
단지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인 구억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영어교육도시에 7개 학교가 모두 설립될 시 학생 수는 9000여명에 달하며, 이에 따라 입주수요의 증가가 기대된다. 이들을 위한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는 구억리는 영어교육도시와 직선거리 1.5km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서울 여의도의 1.4배에 이르는 379만㎡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영어교육도시로, 노스런던칼리지에이트스쿨(NLCS)과 한국국제학교(KI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 등 국제학교 네 곳이 밀집해 있다. 2014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2021년까지 졸업생의 90% 이상이 세계 100대 대학에 입학했다.
차를 이용하면 단지에서 제주공항까지 약 40여분, 중문관광단지는 약 20여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제주도는 비규제지역이라 만큼 청약 자격도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경과,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시킨 제주도 거주자면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다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고 전매 제한과 재당첨 제한도 없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데다 제주 내에서도 투자가치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만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제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평면·조경·커뮤니티 시설 등 완성도 높은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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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오라이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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