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 달 앞 다가온 MSCI 신규 편입…"KT 편입, 녹십자·알테오젠 편출 예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다음달 중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지수 반기 리뷰를 앞두고 KT 의 신규편입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편출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는 녹십자 알테오젠 이 제시됐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MSCI 5월 반기 리뷰 전망을 내놓으며 이같이 밝혔다. MSCI지수는 미국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세계적인 주가지수로 국제금융 펀드의 투자 기준이 되는 대표 지표다.

신규편입 가능성이 큰 종목으로는 KT 가 제시됐다. KT는 2019년 해외주식예탁증서(DR) 편입을 제외해 MSCI 지수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지난 1월 KT의 2대 주주였던 일본 통신기업 NTT도코모가 보유 중인 지분이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돼 외국인 지분율이 45% 대에서 40% 수준까지 떨어졌다. 다만 외국인 지분율이 재상승한다면 지수 편입이 불발될 가능성이 작게나마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MSCI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종목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카카오페이 의 신규 편입은 어렵다는 게 삼성증권의 판단이다. 낮은 유동비율과 유동 시가총액 때문이다. 카카오페이는 전략적 투자 최대주주로 인해 실제 유동비율이 12%에 불과하다고 삼성증권은짚었다.


편출 가능 종목에는 녹십자 , 알테오젠 , SK케미칼 등을 제시했다. 해당 종목들은 다른 종목의 편입에 따라 밀려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MSCI지수는 임의로 결정되는 주가 기준일 시점에 시총이 가장 작은 종목부터 편출된다. 삼성증권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지수 내에서 녹십자(2조4000억원), 알테오젠(2조4000억원), SK케미칼(2조5000억원), 씨젠(2조7000억원), 제일기획(2조7000억원) 등이 시총 하위권이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해당 종목들의 펀더멘털(기초체력) 스코어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은 아니므로 비중 축소 전략을 써 봄 직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5월 반기 리뷰 전망은 평소와 달리 편출입 종목 수가 적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최근 시장에서 종목의 시총 순위 변화가 크지 않았다는 뜻"이라며 "종목 변화가 적은 경우에는 단순한 편출입전략의 적용보다는 각 종목의 펀더멘털도 같이 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