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봄, 벚꽃만! 술은 말고 … 경남경찰청, 행락철 음주운전 “뿌리뽑는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남도경찰청.

경남도경찰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경찰청이 오는 4월 1일 오후 8시부터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은 거제·통영·남해 등 주요 관광지에 상춘객이 늘고 있으며, 이번 주말 창원시 진해구와 하동군 등 도내 전 지역의 벚꽃이 활짝 펴 절정에 이를 것이라 예상했다.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봄꽃을 즐기는 나들이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음주운전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전 경찰서에서 교통·지역 경찰 인력을 최대로 동원해 개화지 또는 식당가, 시내 유흥가 부근에서 지점 이동식 단속을 진행하고, 요금소 진·출입로 등은 고속도로순찰대가 맡아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도경의 암행 순찰 단속팀도 일선 경찰서 단속팀과 협력해 합동 단속을 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고, 그 피해 대상이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하길 바란다”며 “딱 한 잔이든 한 모금이든 술을 마시면 절대 운전해서는 안 되고, 운행 중에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이 있으면 112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