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하수 처리수 재이용' 실태조사
물 자원 지속 가능한 이용·가뭄 대비 농업 용수 대체 목적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3월부터 하수 처리수 재이용 촉진과 가뭄 대비 농업용수의 대체 수원 확보를 위해 공공하수 처리수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도 내 소재 하수처리용량 5000 m3/일 이상 22개 소, 500∼5000 m3/일 44개 소, 500 m3/일 미만 34개 소 등 총 100개 소다.
실태조사는 재이용 용도별 수질기준에 따라 공통항목 11개, 농업용수 기준 항목 16개 등 총 27개 항목을 검사한 뒤, 위해성과 활용 가능성을 평가, 그 결과를 해당 지자체에 제공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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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현재 8%에 불과한 도내 하수 처리수 재이용률을 높이고, 나아가 가뭄 대비 농업용수의 대체 수자원을 확보함으로써 물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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