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인테리어용품 및 조명·액자 등 소품 수요 ↑
벽지(66%), 페인트(28%), 바닥재(157%), DIY가구목재(286%) 등
집 중요성 커지며 홈테리어 관심 증가…'셀프' 선택하는 이들 늘어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며 홈테리어(집+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체를 통한 고비용 수리 대신 비교적 저렴하게 본인의 거주 환경에 맞춰 조금씩 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쪽을 선택하는 셀프 인테리어족도 늘고 있다. 이색적인 소품을 직접 구입해 집안 곳곳을 꾸미는 걸 취미로 삼는 이들도 많아지면서 온라인몰에서는 전문 인테리어용품부터 인테리어소품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G9는 최근 한 달간(2월26일~3월28일) 집수리 용품과 인테리어 용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집꾸미기의 기본 품목인 인테리어 벽지와 페인트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28% 신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바닥재 판매량도 157% 급증했고, 데코타일도 47% 늘었다. 최근에는 조립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바닥재나 타일 등이 많이 출시돼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 욕실 정비를 위한 욕실줄눈보수제 역시 643% 큰 폭으로 증가했고, 욕실수전도 135% 올랐다. 주기적으로 바꿔 사용하는 샤워커튼도 54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원하는 가구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DIY가구용품도 전체적으로 2배 이상(114%) 올랐는데, 세부적으로 보면 DIY가구목재는 286%, 가구장식패널과 가구손잡이는 각각 100%, 37% 신장했다.
조명이나 액자, 화병 등 인테리어 소품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거실조명과 벽등이 각각 82%, 260% 크게 올랐고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되는 무드등·수면등은 47% 신장했다. 우리집을 갤러리처럼 꾸밀 수 있는 홈갤러리·액자는 116% 늘었고, 인테리어시계는 21%, 장식소품은 61% 올랐다. 이외에 화병(366%), 촛대·홀더(75%), 미니어처(75%), 오르골(150%)과 같이 취향대로 활용할 수 있는 소품 수요도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G9에서 판매하는 대표 상품은 '그루미 접착식단열벽지', '노루페인트 순앤수100 친환경 수성페인트', '티볼리 조립식바닥재 데코타일 바닥타일', '블랙 비너스 욕실장 인테리어 수건 수납장' 등이 있다. '필립스 LED시스템방등', '몰리해치 화병', '우주인 야간조명 캔들워머 디퓨저 무드등', '데코하우스 황금나무 그림액자' 등 소품도 다양하다.
G9 관계자는 "본격적인 이사철과 봄을 맞아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날 시기인데, 최근에는 고비용을 들여 업체에 맡기는 대신 살면서 조금씩 나만의 취향대로 집을 꾸미려는 이들도 많아지는 추세"라며 "벽지, 페인트, 타일 등 인테리어 기본제품부터 조명, 액자 등 다양한 소품까지 전반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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