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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내달 1일까지 ‘시민활동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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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내달 1일까지 ‘시민활동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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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예비문화도시사업을 현장에서 이끌고 갈 문화현장시민추진단과 시민문화리더 양성교육에 참여할 시민활동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해 퍼실리테이터와 푸드아트테라피 전문인력 양성에 이어 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 문화현장시민추진단’은 내달 1일까지 총 10명의 문화이장과 문화공장장을 모집한다.


선발된 문화이장과 문화공장장은 오는 4월부터 8개월간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실무책임과 주민이 제안한 사업의 멘토 등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시민문화리더양성과정’은 오는 31일까지 주민, 마을리더, 문화활동가, 문화기획자 등 25명을 모집한다.

문화리더 교육은 내달부터 총 10차 시가 운영될 예정으로 주민과의 현장소통 기법, 대화모임 진행노하우, 의제발굴노하우 및 문제해결 방안 모색과 활동기록 방법 등을 교육받게 된다.


지난해 시민공론장, 고창문화민회 등에서 현장활동가들의 애로사항과 한계를 해소하고자 현장전문가를 초빙해 질적 변화를 꾀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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