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군사적으로 중립을 유지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하지 않은 아일랜드가 유럽연합(EU)의 신속대응군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사이먼 커베이니 외무장관은 공영 방송 RTE와의 인터뷰에서 "신속 대응군은 아일랜드가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
EU 국방·외무장관들은 이날 2025년까지 최대 5000명 규모의 신속대응군을 창설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신규 공동방위정책을 채택했다. 신속대응군은 소위 '전략적 나침반(Strategic Compass)'의 일환으로 승인됐다. 전략적 나침반은 2030년까지 EU의 안보와 국방을 강화하는 계획으로 2020년 11월 이후 논의가 이어졌다.
커베이니 장관은 아일랜드가 지난 2년 반 동안 지속된 전략적 나침반 논의도 함께 하고 공유했다며 신속대응군 참여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유럽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과정에서의 혼란과 지난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EU 내에서는 EU 차원의 공동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EU는 2007년에 군사 작전이 가능한 상비군 체제를 1500명 규모로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 상비군은 실전 배치된 적이 없이 흐지부지된 상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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