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수입협회장 취임 "원자재 공급망 확보…리스크 완화 기여"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수입협회(KOIMA, 코이마)는 21일 오후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제22대 김병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유관부처와 주요 경제단체를 비롯해 독일, 유럽연합(EU), 캐나다 등 각 국의 주한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건전하고 효율적인 수입을 통해 자원빈국인 우리나라가 명실공히 세계 8위의 무역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속에서 원자재의 안정적인 확보가 국가 경쟁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코이마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핵심 원자재 공급망의 안정적 확보를 통해 리스크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14개국의 주한 외국대사, 해외무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통상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8000여 회원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세계의 코이마'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코이마 프레스센터를 출범해 국내외 언론과의 긴밀한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해외 공급사들에게 한국 파트너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어 코이마 회원들의 위상을 제고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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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사를 맡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무역은 우리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원자재를 수입하는 수입역군인 수입협회 회원이 한국경제 발전의 주인공"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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