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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동명대에 두잉인재 육성기금 1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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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연구소장 권창환 동명대 산학교수(왼쪽)와 동명대학교 전호환 총장이 기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황버섯 연구소장 권창환 동명대 산학교수(왼쪽)와 동명대학교 전호환 총장이 기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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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명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상황버섯 연구소장 권창환 동명대 산학교수가 지난 16일 이 대학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제품 ‘동명상황버섯진액’의 순조로운 판매 등을 기념한 첫 기부이다.

상황버섯은 동명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와 국내산 상황버섯을 달여서 성분과 맛을 살리고, 마시기 쉽도록 파우치로 만든 ‘동명상황버섯진액’을 개발했다. 상품은 온라인 위주로 시판 중이다.


김동규 성악가를 모델로 한 홍보와 전호환 총장의 판매 지원 등에 따라 네이버, 쿠팡 등에서 상당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첫 온라인 판매와 동명대 발전기금 첫 기부 등을 기념해 온라인 1박스 구매 후 리뷰 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5㎏ 안동 사과를 증정하는 행사도 하고 있다.

전호환 총장은 “산학협력 개발의 결실인 동명 상황버섯의 다양한 제품군 개발과 보급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상황버섯진액은 동명대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의료공학, 식품영양학, 경영학 전공 교수 등이 참여해 개발된 액상 제품이다.


면역이 필요한 코로나19 시대에 상황버섯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보조식품이다.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해 부작용이 없으면서 항암 효과에도 뛰어난 원료로 잘 알려져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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