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제24회 언론상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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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작년 한 해 한국사회의 소외된 인권 문제를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해 인권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제24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심사위원장 이강현)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작은 ▲MBC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 사건' ▲ 서울신문 ' 벼랑 끝, 홀로 선 그들 ? 2021년 청소년 트랜스젠더 보고서' ▲CBS 씨리얼 '용돈 없는 청소년' ▲경향신문 '전자정보 압수수색 시대' ▲한겨레 '젠더 데이터, 빈칸을 채우자' ▲한국일보 '중간착취의 지옥도' ▲닷페이스 '탈시설: 당신 곁에 내가 살 권리' 이다.

특별상은 한국 사회에서 노동자들의 존엄과 인권을 신장하고, 권리 증진과 노동의 가치 회복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온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 에게 돌아갔다.


이강현 심사위원장은 “해가 갈수록 노동 인권을 비롯해 아동, 청소년 문제와 빈곤층 등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불평등과 차별을 다룬 기사가 많이 늘었다. 특히 군대 내 성폭력 은폐를 비롯해 여성 인권 침해를 다룬 젠더 이슈의 기사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아동 및 청소년 문제와 특성화고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그리고 기후 위기로 인한 인권 문제도 주목할만했다”고 심사평을 통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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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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