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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루, 야미펀과 손잡고 지역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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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루, 야미펀과 손잡고 지역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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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전문기업 메타블루(대표: 강상현, 김성환)와 소상공인 구독경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야미펀(대표: 이나연)이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고 밝혔다.


야미펀은 작년 말 지역인증 기반의 구독경제 플랫폼을 출시하여, 무서운 속도로 가맹점을 확대해 가고 있다.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구독료 수입 이외에, 매장 구독자들의 지속적 방문으로 안정적 매출이 확보되고, 구독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기 때문이다. 고객 입장에서도, 회사나 집 주변의 독서실이나 커피숍 등 항상 이용하는 매장을 정기 구독하게 되면 낸 돈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입소문으로 앱 다운로드 수도 증가하고 있다.

메타블루는 기존의 야미펀의 서비스에 메타버스 기술과 AR(증강현실) 기능을 접목시켜, 야미펀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즉, 메타버스 공간상에서 다른 매장을 탐색하고, 추가 쿠폰의 획득 및 교환을 가능하게 하고, AR(증강현실) 기능으로 각 매장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광고를 송출하여 추가적인 수요를 창출하게 되는 것이다.


메타블루와 야미펀의 협업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일선 지자체 관계자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앞으로 양사 협업의 결실에 지자체 및 업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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