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나토 사무총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에 "나토·아태4개국 회의 초청"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정의용 외교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정의용 외교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을 다음 달 초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와 아태지역 4개국 외교장관회의에 초청했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정 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다음 달 초 나토 회원국과 아태지역 파트너 4개국(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이 참여하는 합동 외교장관회의를 구상 중이라면서 초청의사를 밝혔다. 정 장관은 공식 초청장이 오면 긍정적으로 참석을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

또 정 장관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유엔 헌장의 명백한 위반임을 규탄했다. 규범에 기초한 국제질서의 근간인 주권과 영토보전의 불가침성을 침해한 사례라고도 못 박았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등 고조되는 한반도 위기에 관한 얘기도 나왔다. 양측은 한반도 상황 평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은 2006년부터 나토의 글로벌 파트너로 사이버, 비확산, 대테러, 화생방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