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겨울 가뭄 따른 영농기 가뭄 대비 ‘총력’
[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은 봄철 가뭄에 대비한 선제적인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남 지역 3월~4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어 지난해 12월 시작된 겨울 가뭄이 영농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은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농업용수 공급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관내 가뭄 취약지역의 저수지, 관정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점검을 완료해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저수율 50% 미만인 저수지에 대해서는 인근 양수장, 하천수 등 보조 수원을 활용해 농업용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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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농가에서도 가뭄에 대비해 개인용 양수 장비 등을 미리 점검해 주시고, 아울러 농업용수 절약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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