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경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스마트 메이커 교육 ‘누구나 스마트한 체험학교’ 수강생 2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3D 프린팅 메이커(초·중급), 영상 촬영·편집 및 제작(초·중급), 움직이는 IT 장비 만들기(초급), 직접 만드는 컴퓨터 A to Z, 3D펜 메이커(청소년·성인), 페인트파티 아크릴화 미술 강의 등 총 6개 강의로 운영한다.
또 오는 4월 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체험 수업은 세대별·수준별 맞춤형 체험 수업으로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한 강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해가는 평생학습 분야에 기술·과학·미술·수학 등은 다양하게 적용 가능된다”며, “시민들이 창작활동과 메이커 교육으로 메이커 문화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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