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전기차 충전 시 7% 청구할인 등 친환경 소비 증진 목적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NH농협카드는 농협금융 출범 10주년을 맞아 '올바른 지구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바른 지구카드는 지난해 9월 농협금융지주에서 주관한 환경·사회·지배구조 아이디어 공모전의 1등 수상작으로, 탄소중립 실천 및 친환경 소비와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혜택으론 대중교통, 공유모빌리티, 전기자동차 충전 시 7%의 청구할인 혜택, 이동통신요금, 오픈마켓 및 배달 애플리케이션, 스포츠 등 매장결제 시 5% 청구할인과 커피전문점 2000원, 편의점 1000원 청구할인 등이 있다.
NH농협카드는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 경험을 제공하는 친환경 교통 특화 상품 올바른 지구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소비문화 확산과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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