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슨 원한 … 50대 부부를 대낮 길거리서 살해한 30대男과 방조한 어머니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부산 북부경찰서.

부산 북부경찰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낮에 길거리에서 50대 부부가 3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은 살해범과 함께 현장에서 살인을 방조한 그의 어머니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3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2일 오후 4시 40분께 북구 구포동의 한 아파트 앞길에서 모자 관계인 A씨(30대)와 B씨(50대)가 부부인 C씨(50대)와 D씨(50대) 등 4명이 대화를 하던 중 A씨가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마구 휘둘렀다.


C씨와 D씨는 현장에서 숨을 거뒀고, 피의자들은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도주했다.


신고받은 경찰은 비상 소집령을 내리고 현장 CCTV를 확인한 뒤 피의자의 동선을 추적했다.

피의자 모자는 경북 경주로 달아났다 자수 의사를 밝혔고 오후 6시 30분께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