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만의 변신" 이마트, 알파세대 위한 '맘키즈 플러스' 선보인다
1일부터 현 육아 환경 맞게 고객 혜택 강화…'맘키즈 플러스' 선봬
디지털 육아 추세 맞춰 육아용품에 문·완구, 가전용품까지 범위 넓혀
3월 행사 품목 수 2000개, 기존 2.5배 "1년 내내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이마트의 1세대 육아용품 할인 채널 '맘키즈 클럽'이 '맘키즈 플러스'로 재탄생한다.
이마트는 17년 동안 운영했던 '맘키즈 클럽'을 현 육아 환경에 맞게 고객 혜택을 강화해 '맘키즈 플러스'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 '맘키즈 클럽'은 2005년 시작해 현재 10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했다. 이마트는 "최근 디지털 인구가 늘고 육아용품의 범위가 가전, 문·완구 등으로 확대되면서 더욱 큰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 '맘키즈 플러스'로 개편하게 됐다"고 말했다.
'알파 세대'로 불리는 요즘 태어나는 세대는 이전 세대와 육아 환경이 달라졌다고 평가 받는다. 알파세대는 어려서부터 인공지능(AI), 로봇 등 기술적 진보를 경험하며 자라나는 세대로, 2010~2024년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는 단어다.
이에 이마트는 '맘키즈 플러스'를 행사 품목과 기간, 가입 대상을 모두 확대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기존 '맘키즈 클럽'은 분유, 기저귀, 아동 먹거리 등 육아용품으로 행사 상품을 한정했으나 '맘키즈 플러스'는 육아용품부터 디지털가전, 스포츠 용품, 문·완구 상품까지 확대했다. '맘키즈 플러스' 3월 행사 품목은 약 2000개로, 기존 '맘키즈 클럽' 행사 품목이 800개 내외였던 것을 고려하면 약 2.5배 많아졌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도 길어졌다. 기존 맘키즈 클럽은 매달 1일에서 15일까지 총 15일이 행사 기간이었지만, '맘키즈 플러스'는 15일 단위로 1년 내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가입 자녀 연령 범위 역시 넓어졌다. 이전까지 가입 가능 고객이 만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고객이었다면, '맘키즈 플러스'는 최근 육아 현실을 감안해 만 13세 이하의 자녀를 둔 고객(임산부 포함)으로 연령 범위를 확대했다.
'맘키즈 플러스'는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앱)과 신세계포인트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영유아 과자, 영유아 음료 전 품목을 1개 구매 시 30%, 2개 구매 시 40% 할인 판매한다. 한소아 홍삼정 어린이 30포를 50% 할인하며, 친환경 토마토(900g)과 유기농 제주 참다래(4-6입), 유기농 시즈닝 견과 4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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