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응 조치로 러시아의 OECD 가입 협상을 공식적으로 종료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OECD 이사회는 이날 성명에서 모스크바 사무소를 폐쇄하고 러시아를 더는 장관급 회의에 초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2007년 5월부터 OECD와 가입 협상을 진행해왔다. OECD 이사회는 향후 수일 또는 수주간 러시아와 협력하는 방안을 계속 재고하면서도 우크라이나 정부의 지원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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