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건물관리 전문업체 한국PTP가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 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박병주 학장과 박원석 대표이사, 시니어 운동처방학과 안하나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PTP는 2020년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과 협약을 맺고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500만원을 기부해 왔었다.
박원석 대표이사는 “부산지역 성인 학습자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는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에 기업의 이익을 환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박병주 학장은 “우리 대학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발전기금으로 성인 학습자 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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