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대전도마변동11재정비촉진구역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2~23일 진행한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92가구 모집에 7626명이 몰려 평균 15.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34.45대 1로112가구 모집에 3858명이 청약한 전용84㎡타입에서 나왔다. 전용 39㎡타입은 예비 당첨자 접수를 위해 2순위를 받는다.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은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평균 6.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
호반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대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55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화하는 도마변동재정비촉진구역 중심에 들어선다. 사업지 인근으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신설역이 계획돼 있다. 유천초가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고, 버드내중, 도마중, 대전제일고, 대신고 등도 가깝다.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의 당첨자 발표는 3월 4일이며,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월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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