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SSG닷컴·11번가 등
친환경 마케팅 펼쳐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e커머스가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친환경 프로젝트 ‘이로온(ON) 브랜드’를 시작했다. 비건, 업사이클링 등 지구에 이로운 경영활동을 펼치는 브랜드를 찾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련 상품의 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로온 브랜드로는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브랜드 ‘119 레오’를 선정했다. 119 레오는 내구연한이 지난 소방복과 장비를 재활용해 가방, 지갑 등 패션 상품을 제작해 판매하며, 판매 수익의 절반은 암 투병 중인 소방관에게 기부한다.
SSG닷컴은 e커머스 배송 포장재 감축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환경재단과 ‘지쓱가능한 세상을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당선작은 내부 직원과 외부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결정된다. 고객이 직접 브랜드 생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뒀다.
11번가도 지난해 친환경 택배박스에 종이로 된 완충재를 도입했고, 마켓컬리도 종이 박스를 대신해 재사용이 가능한 마켓컬리만의 친환경 포장재 ‘퍼플박스’를 개발했다.
e커머스의 변화는 가치소비 트렌드와 함께 최근 중시되는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ESG 경영을 선포, 관련 위원회를 출범했다. SSG닷컴도 ESG 추진팀을 신설해 관련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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