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세계 최대 NFT(대체불가토근) 플랫폼을 운영하는 오픈시가 피싱공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데빈 핀저 오픈시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2명의 사용자가 피해를 입었고 일부는 NFT를 도난당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핀저 CEO는 이 피싱공격이 현재는 활성화되지 않았고 오픈시 웹사이트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도난 당한 NFT 중 일부는 반환됐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피싱공격으로 피해가 2억달러(약 2400억원)에 달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핀저 CEO는 "훔친 NFT 중 일부를 판매해 170만달러 수준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오픈시는 이번 피싱공격이 이메일 기반의 공격은 아니며 소수의 사용자에게 영향을 주는 단독 건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싱공격과 관련한 심층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재차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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