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위메이드맥스 주가가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올해 추가 합병에 나설 것을 시사하면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는 이날 오후 2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8.35% 상승한 2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맥스는 지난 16일과 17일에도 각각 전거래일대비 19.58%, 5.07% 상승 마감한 바 있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를 견인한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추가 합병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다. 지난 16일 장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메이드 맥스가 '미르4' 개발사인 위메이드 넥스트를 합병했던 것처럼 올해 '미르M' 개발사 등 추가 합병 가능성을 언급했다.
여기에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했다는 판단하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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