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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확’ 늘린다 … 경북 상주시, 59억원 들여 447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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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역대 최고 예산 투입

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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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상주시는 14일 “올해 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265대보다 182대가 늘어난 447대의 전기차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차종은 환경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로, 전기승용차 214대, 전기화물차 161대, 전기이륜차 72대다.

구매보조금은 각각 1300만원, 2383만원, 18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역의 탄소중립과 청정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차량 구매자가 자동차 판매·제작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해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신청 자격은 신청서 접수일 전일 기준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법인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외답 수소충전소 개시와 함께 내년까지 추진되는 북천변 초급속 전기충전 메가스테이션(200㎾급, 15대) 설치가 완료되면 시민들의 친환경 자동차 이용에 불편함이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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