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LOTT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소프텍코리아와 뷰티베이커리는 ‘유전자의 다형성 소위성을 이용한 DNA 타이핑 키트’ 관련 특허를 출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술은 고가의 기기장비 없이 범용적인 DNA 증폭기기(PCR)와 간단한 전기영동 장치로 개인 말초혈액이나 구강상피세포만으로 효율적인 개인 식별이 가능하다. 또 친자·친족 확인은 물론 암호화 화폐 암호 능력의 견고함과 유연함을 동시에 갖고 있다.
뷰티베이커리 관계자는 “이번 기술을 통해 LOTT디바타, 헬스버스, 디지탈 닥터, NFT 등 다양한 사업 진출이 가능할 것”며 “메딕바이오엔케이와 공동 개발 중인 암호화 기술을 거쳐 DNA 인증 NFT와 휴먼 닥터를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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