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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강그룹, 수도권 관광육성 거점인 안산시 대부도 일원에 대단위 복합상업시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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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강그룹, 수도권 관광육성 거점인 안산시 대부도 일원에 대단위 복합상업시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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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클래스’ 브랜드로 알려진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 한강그룹이 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추진 중인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 부지를 매입하고 복합상업시설로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한강그룹은 2021년 수주액 8조원을 달성해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구축했으며 전국에서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한강그룹은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 생활형숙박시설, 오피스텔, 호텔 등 약 28,585㎡ 규모의 대단위 복합상업시설로 개발 추진할 계획으로 관광객 증가로 인해 숙박시설이 부족한 대부도 일원에 랜드마크로의 부상을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인 관광의 중심지인 대부도는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과 보물섬프로젝트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수도권 내 대표적인 해양레저 관광권으로 육성되고 있으며 관광객 증가에 따른 도로 인프라 확충, 시화호 뱃길사업 등이 굵직굵직한 개발호재가 몰려 있다.


대부도는 무엇보다 관광지로서 입지적인 강점이 있는데 서울, 경기, 충청도 지역에서 1시간내에 접근할 수 있고 신안산선, 소사원시 복선전철, 서해안 복선전철 등을 통해 향후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 한강그룹이 개발하는 복합상업시설에서 생활형숙박시설은 특별한 규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고 개인 숙박영업이 가능하며 지하층수 제한이 없어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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