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일인 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딸 안설희 씨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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