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강훈이 과거 소녀시대 태연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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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강훈이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해 관심이 쏠렸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진행된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에서는 강훈이 출연했다. 이날 강훈은 자신의 학창 시절 당시 아이돌 그룹에 대한 팬심을 공개했다.

그는 "학창 시절 2PM 팬이었다. 곡이 나오면 쉬는 시간 춤을 추기도 했고. 연기할 때는 팬심을 숨겼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친구의 제안으로 JYP 오디션을 보러 간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강훈은 "친구 따라 주말마다 열리는 공개 오디션에 갔는데, 록 발라드로 이승기 '삭제'를 불렀다"라며 "조금만 듣길래 '이거 왜 이러지, 이건 복수해야겠다'고 느꼈는데 10년 지나니 복수심이 사라지더라"라고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강훈에게 배우의 꿈을 만들어 준 아이돌 그룹은 따로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훈은 "농구를 그만두고 꿈을 찾을 때 소녀시대, 원더걸스가 (국내) 투톱 그룹이었다"라며 "이분들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해 혹시 연기는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배우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태연에 대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한 아이돌"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냥 팬이다. 집에 사인 CD와 명찰도 있고, 너무 좋아한 나머지 전주 안경집에 가기 위해 눈 안 보이는 척하며 안경을 맞춘 적도 있었다"라며 "태연 가족분들이 하는 안경점"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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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출연진들이 '태연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야겠다'라고 하자, 강훈은 "덕분에 배우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어진 MC들의 영상편지 부탁에 강훈은 "진짜 불 같은 사랑이었…아니다"며 민망해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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