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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민자역사 12년 만에 공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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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민자역사’ 시공사 롯데건설 선정 마치고 공사 준비 완료...2025년5월 준공 목표로 2022년 4월 공사 재개

도봉구 창동민자역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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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지난 11년간 공사가 중단된 채로 남아있던 ‘창동민자역사’(창동 135-1 외 6필지)가 2025년5월 준공을 목표로 2022년4월 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2019년11월 기업회생 절차가 개시, 2021년5월18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 인가를 결정받았다.

이에 따라 마침내 2022년1월28일 시공사(롯데건설)와 도급계약을 체결, 공사를 시작하는 것이다.


지하 2~지상 10층 연면적 8만7047㎡ 규모 ‘창동민자역사’는 판매·운수시설 등 용도로 2004년 건축허가를 받아 같은 해 착공했으나 2010년11월 공사가 중단돼 1000여 명에 이르는 피해자들이 생기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극적으로 기업회생인가를 받아 건축허가(설계변경)를 얻고, 임대분양을 한 결과 현재는 85% 이상 분양률을 기록하는 등 사업이 순항 중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려운 절차와 고비를 넘겨온 만큼 이번 도봉구민의 숙원사업인 ‘창동민자역사’가 성공적으로 공사가 마무리돼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과 더불어 창동 일대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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