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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코로나 지원 사각 지대 25억 지원...강남구 ‘중대재해예방팀’ 운영

최종수정 2022.01.27 22:20 기사입력 2022.01.27 07:44

[서울시 자치구 뉴스]성동구, 폐업 소상공인, 마을버스업체 등 936개소, 미취업청년·택시 종사자 3586명 지원 소외계층 없애...중대재해처벌법 27일 시행… 강남구 ‘중대재해예방팀’ 운영...관악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낙성벤처창업센터 입주기업 모집...중랑구, 48억 규모 맞춤형 민생대책 추진...은평구, 버스정류장 143곳에 온열의자 설치...종로구, 경로당 개보수, 경비원 근무시설 개선비 등 지원 ...구로구 신중년 찐경험 아동 돌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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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19 사각지대 피해계층을 대상으로 25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폐업소상공인 등 총 936개소의 사업체와 미취업청년 또는 택시종사자 3586명이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 여파와 함께 확진자 증가로 엄중한 시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구는 정부와 서울시의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8개 대상과 지원 대상에는 포함돼 있으나 추가 지원이 필요한 택시(개인, 법인)를 포함해 지원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적극적인 민생경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코로나19로 운영위기를 겪고 있는 마을버스업체(7개소)에 1000만원이, 어린이집(163개소)과 지역아동센터(13개소), 유치원(28개소)에는 각각 100만원이 지원된다. 어르신 요양시설(19개)에는 50만원에서 100만원을, 종교시설(196개)에는 5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안타깝게 폐업하는 510개소의 소상공인에게는 50만원을 지원한다.


만 19~34세 청년 중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인 약 1500명의 미취업 청년에게는 50만원의 성동사랑상품권을 취업장려금으로 지원하여 힘과 용기를 전한다. 정부와 서울시 지원대상에는 포함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큰 타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 및 법인 택시 종사자에게도 40만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을 전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재난지원금 대상자 중 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운영이 점점 어려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지역아동센터까지 세심히 챙겨주셔서 큰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준비한 만큼 설 명절 이전에 지원할 수 있도록 조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굳건한 방역체계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지원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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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올해 초 신설한 ‘중대재해예방팀’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2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란 산업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보건 의무가 있는 사업주, 경영책임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으로, 강남구는 ‘무재해 강남, 안심 강남’을 목표로 법 시행 배경과 사고예방책 등에 관해 지난해 말부터 직원 교육을 실시해왔다.


강남구는 또 산업재해, 건축, 보건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강남구 안전관리자문단’을 구성하고 종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위험요소를 발굴할 수 있는 업무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에 ‘중대재해예방 통합시스템’을 구축, 지역내 공사장과 현장의 위험요인 확인·조치 현황을 스마트구청장실로 연계해 중대재해 예방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안전·보건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중대재해예방팀은 산업·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된다”며 “중대재해예방법의 취지가 처벌보다 ‘예방’에 있는 만큼 산업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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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낙성대로 2에 위치한 낙성벤처창업센터에서 2022년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대가 가진 우수한 인재와 기술력, 청년이라는 자산을 바탕으로 구 전체를 대학, 기업, 지역이 상생하는 세계적인 창업 중심지로 조성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악S밸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창업의 불모지였던 구는 만 3년 만에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 두 지역을 양대 거점으로 벤처·창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창업인프라 시설 13개소를 조성했다.


현재 창업기업 112개가 입주해 711명의 창업활동가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입주기업들은 205억 원 매출 및 387억 원의 투자유치, 98억 원의 지원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낙성벤처창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7년 이내의 기술기반 (예비)창업자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시 가점사항은 VC·액셀러레이터·유관기관의 추천서(1점), 벤처기업확인서(2점)이며, 공고일 이후 발급한 것에 한해 인정된다.


모집 대상 호실은 독립형 공간 6인실(2개), 5인실(2개), 4인실(2개), 개방형 공간 9개석이며, 최종 선정된 기업의 직원 수에 따라 공간을 배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낮은 수준의 임대료로 사무공간을 제공, 공용회의실과 각종 OA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1년이고,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또 낙성벤처창업센터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시장조사 프로그램과 투자연계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IR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 및 생존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올해부터는 평가를 통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지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6일까지로 낙성벤처창업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 선발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jskim@nvsc.co.kr)로 하면 된다.


한편 ‘관악S밸리’는 지난 10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지구로 지정되면 해당 지구 내에 입주한 벤처기업에 대해 재산세 및 취득세가 37.5% 감면되고, 개발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등의 각종 부담금이 면제되며 기술사업화, 판로마케팅,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구는 이번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으로 관악S밸리 조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과 인력을 활용한 창업기업 육성으로 지역 내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입주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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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과 폐업 소상공인, 미취업 청년 등을 대상으로 중랑구 민생대책을 시행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설 전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이번 민생대책은 지난 21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합의사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정부 및 서울시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뒀다. 소상공인과 피해계층을 집중 지원하며 구는 설 연휴 전부터 각 분야별 순차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대상은 ▲개인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1인당 40만원) ▲어린이집(시설당 100만원) ▲지역아동센터(시설당 100만원) ▲어르신요양시설(시설당 50만~100만원) ▲마을버스 업체(업체 당 1000만원) ▲폐업 소상공인(업체 당 50만원) ▲미취업 청년(1인당 50만원 상당의 중랑사랑상품권) ▲유치원(시설당 100만원) ▲종교시설(시설 당 50만원) 등이다.


구는 먼저 28일부터 택시 운수종사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어르신요양시설, 마을버스 업체 등 5800여개 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25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그 밖에 유치원과 종교시설, 폐업 소상공인, 미취업 청년 등은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중랑구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다중 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방역물품은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으로 2월부터 신속히 지급해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민생대책이 지원 사각지대를 메우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원이 절실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최대한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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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 따뜻한 온기가 피어나는 곳이 있다. 온열의자가 설치된 은평구 버스승차대가 바로 그곳이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겨울철 버스 정류소에 머무르는 동안 따뜻이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승차대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온열의자가 설치된 장소는 연서로 28곳, 북한산로 16곳, 은평로 12곳 등 총 143곳으로 전기 공급이 가능한 가로변 버스승차대다.


온열의자는 겨울철 뿐 아니라 봄, 가을 환절기에도 외부온도가 18℃ 이하로 낮아지면 자동으로 작동돼 38℃를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며, 가동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구는 온열의자가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고 오가는 길에 잠시 앉아 추위를 녹일 수 있는 거리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면서 따뜻함을 느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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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돌봄 분야 은퇴자의 전문성을 활용해 아동 돌봄을 강화한다.


구로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돌봄시설에 전문인력을 제공하고 참여자에게는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로구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488만원을 확보, 총 1억8976만원 규모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선발인원은 학습지원 6명, 급식관리 7명, 행정지원 2명이며, 자격조건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구로구민으로서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 또는 전문자격증 소지자다.


근무조건은 주 5일, 1일 4시간, 시급 1만원으로 주휴수당, 연차수당이 지급되며, 근무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내달 10일까지 구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구들짱에 문의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식, 모집 분야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에게는 생활 속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서비스 기관에는 전문인력을 제공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관심 있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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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2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예산은 총 1억6000만 원이며, 사업 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20세대 이상 비의무관리 공동주택이다.


지원사업 예시로는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 및 그에 따른 시설물의 설치·유지 ▲주민 공동이용을 위한 카페, 강의실 등 다목적용 시설의 개보수 ▲인근 주민에게 개방된 화장실 또는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옥외 하수도의 보수 및 준설 등이 있다.


이밖에도 ▲경로당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옥외주차장의 증설 및 보수 ▲쓰레기 집하 및 친환경시설, 택배시설의 설치·개선 ▲수목 식재 ▲경비원 등 단지 내 근로자 근무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을 포함한다. 사업별 종로구와 공동주택 분담률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단, 사업과 직접 관련된 사항이 아닌 시설물 신설 또는 물품을 구입하는 경우나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사용검사를 받지 않은 공동주택 등은 제외한다.


신청은 입주자대표회의(자치회) 의결을 증명하는 서류와 사업 계획서, 견적서 등을 포함한 구비서류를 2월11일 오후 6시까지 구청 주거재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마감일 도착분에 한함)하면 된다. 이때 서류 양식은 구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고시/공고에서 내려 받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종로구는 접수 후 부서검토와 현장심사에 이어 심의위원회 심의를 진행하고 3월 중 최종선정대상 단지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주거재생과로 문의하면 안내해준다.


종로구는 지난해에도 지역내 12개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주도로 및 보안등 보수, 외벽 도색, 외부담장 공사 등 14개 사업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1000만 원 이상 공사에 대해서는 전문가 자문을 구했으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이끌고 안전문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함으로써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려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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