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맞이해 출연진들 운세 공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골프 여제' 박세리의 올해 신년운세가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출연진들이 2022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운세를 보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가는 박세리에게 "재운을 조금 과하게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돈은 끊이지 않고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사주에 필요한 것은 물이다. 물이 재물"이라며 "어릴 때부터 물의 기운이 굉장히 세게 들어왔기 때문에 필요한 운들이 대운적으로 계속 들어오는 형국이었다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연애운에 대해서는 "남편 자리에 약간 자식 같은 남자가 들어와 있다"라며 "퍼주고 해주고 바보 온달을 바라보는 평강공주처럼 그 사람을 키울 수 있는 기질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사람이 정말 성실하고 괜찮다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은 있다"라고 시인했다.
역술가는 "(박세리에게) 약간 순수한 마음이 있다"라며 "내가 사랑하는 남자라면 내가 먹여 살릴 수 있다는 의식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직원 당 6억4000만원"…회사 매각 후 3467억 '통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가방에 달린게 혹시" 매출 2억5000만원 돌풍…한복 담은 'K패션'[NE 커피챗]](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4063468994_1766552794.jpg)






![[단독]'北매체 사이트 개방' 李대통령 지시에 속도냈지만…'방미심위'에 발목](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09452270132_1766709923.png)




![[기자수첩]줄어드는 기부, 무너지는 울타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280974543A.jpg)
![[초동시각]'땜질 입법' 전에 민주적 숙의가 먼저였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1370344816A.jpg)
![[논단]호모 사피엔스와 AI 사피엔스의 미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38543876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시사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1154270395_176671534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