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서영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최준희는 한 누리꾼으로부터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냐'는 질문을 받자 "동거까진 아니다. 방학이라 내려오면 집에 같이 있는 정도다"라고 답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가 직장인이라고 밝히며 "서울과 부산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밖의 내용에 대해서는 "남자친구가 일반인이니 깊은 질문은 피하면 좋을 것 같다"는 내용의 댓글에 공감을 표하며 말을 아꼈다.
또 최준희는 이날 방송 이후 남자친구와 동거를 한다는 내용의 기사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준희는 이러한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있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라", "자극적인 기사 내서 클릭 수로 돈 벌려고 무리수 두지 말라. 가지가지 한다, 사람 하나 잡기 진짜 쉽다"고 일침을 놓았다.
권서영 기자 kwon19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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