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메타버스 열풍에 이디야커피의 제페토 가상 매장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21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7일 이디야커피가 문을 연 제페토 ‘포시즌카페’가 45일 만에 누적 방문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현재 630만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업계 1위인 스타벅스가 선보였던 가상 매장 ‘산타광장’보다 두 배 가량 빠른 속도다.
제페토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의 대표적 플랫폼이다. 전 세계 2억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이디야 포시즌카페점은 겨울 테마에 잘 어울리는 ‘한옥 카페’ 콘셉트로 꾸며져 젊은 세대와 외국인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가상 메이트 캐릭터 ‘토피’와 진열돼있는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2층 테라스에는 호떡 코너가 마련돼 있어 겨울 대표 간식과 함께 겨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디야 맵에서는 스노우볼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겨울나무에 숨은 흰담비를 만나는 등 계절별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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