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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서울영상광고제 대상 등 줄줄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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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서울영상 광고제 YCA 수상자가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서대학교 서울영상 광고제 YCA 수상자가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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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와 디자인대학 학생이 서울영상 광고제 YCA(Young Creative Award)에서 줄줄이 상을 받았다.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3팀으로 동서대 학생 5개팀이 광고제에서 수상했다.

서울영상 광고제는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영상광고 축제이다.


광고제는 1차 전문 광고인 심사, 2차 TVCF 회원 온라인 심사를 거쳐 파이널 리스트를 선정한 후 3차 본상 심사위원단 심사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금상은 로그인 창으로 대중이 버거킹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Burger-in Log-king’을 출품한 임수빈, 김근희, 김대엽, 강대겸 씨가 받았다.

은상은 식용 곤충에 관한 주제를 모션그래픽으로 풀어낸 ‘BUGGY COOKIE’를 출품한 권민재 씨가 받았다.


동상은 손영민, 최수정, 이유림 씨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치과 진료시스템’, 가상의 공간에서 무한한 브릭으로 아이에게 창의력을 발휘하게 만들어 주는 임수빈, 김대엽, 강동호, 정지원, 장지수 씨의 ‘WEGO’, 부모의 언어습관을 되돌아보게 하는 윤지혜, 김로아, 권정아, 박재민 씨의 ‘Bruised Doll’이 받았다.


디자인 학부 김근희 씨는 “팀원 간 꾸준한 소통과 오픈 마인드가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은상을 제외한 4개의 작품은 LINC+ 캡스톤 융합 수업 ‘아이데이션 융합 실습’ 결과물로 서울영상 광고제 YCA와 Reddot Award , CLIO Award에서도 수상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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