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CJ프레시웨이가 프랜차이즈 전문점 ‘봉추찜닭’의 메뉴를 RMR 상품으로 개발해 오는 13일 GS SHOP 생방송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봉추찜닭 RMR 상품은 달콤한 간장소스가 스며든 담백하고 부드러운 국내산 닭고기 살에 쫄깃한 당면과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져 매장에서 즐기는 맛 그대로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350g 소포장으로 구성해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로 론칭 22주년을 맞은 봉추찜닭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각각 세계일류상품과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브랜드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안전 관리 및 상품화 역량을 활용해 봉추찜닭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그대로 살려냈고, 협력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닭고기의 품질과 생산 역량을 함께 갖춘 협력사 하림에 제조를 맡겨 품질 안전성을 확보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업체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밀키트 시장에서 탄탄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RMR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에게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사업 지원이 필요한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며 동반 성공을 이뤄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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