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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5종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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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5종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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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내년 2월 출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가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일 IT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은 S22 시리즈의 최상급 기종인 울트라(노트)의 5가지 색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블랙 ▲화이트 ▲그린 ▲버건디 레드 ▲로즈 등 5종을 표준 컬러로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자사 홈페이지에서만 판매되는 독점 색상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독점 색상은 ▲팬텀 티타늄 ▲팬텀 네이비(다크 블루) ▲팬텀 브라운(다크 브라운) 등으로 예상된다.


S22 울트라의 전체적인 외형은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와 유사한 모습이다. 전작과 비교해 모서리 부분이 더 날카로워졌다. 베젤(테두리) 부분도 하단이 베젤 하단이 노트 20 울트라와 유사하게 넓은 형태로 배치됐다.


한편 S22 시리즈는 내년 2월 글로벌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출시 지역에 따라 퀄컴의 최신작 '스냅드래곤8 1세대'와 삼성 '엑시노스2200'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S22 울트라에는 1테라바이트(TB) 스토리지 옵션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9년 ‘갤럭시 S10 플러스(+)’ 모델을 12GB 램(RAM)과 함께 1TB 모델로 출시한 적 있지만 이후 512GB가 최대용량이었다. 전작인 '갤럭시 S21' 시리즈 역시 최고 저장용량은 512GB였다.


S22 울트라는 ▲12GB 램, 128·256GB 스토리지 모델 ▲16GB 램, 512GB·1TB 모델로 제공될 전망이다. S22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은 8GB 램, 128·256GB 스토리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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